슈퍼주니어, 멕시코-영국서 첫 단독콘서트 개최

김주연 / 기사승인 : 2013-11-05 09:56:58
  • -
  • +
  • 인쇄












전 세계 1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슈퍼주니어의 글로벌 흥행 콘서트 ‘슈퍼쇼’가 멕시코, 영국에 상륙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리마, 자카르타, 싱가폴, 도쿄, 방콕, 대만, 상하이 등에서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11월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 9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Wembley Arena)에서 ‘슈퍼쇼5’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멕시코와 영국에서 펼쳐지는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4개국 투어와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남미, 유럽 지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번 ‘슈퍼쇼5’ 공연을 위해 6일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