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양정아, 3세 연하남과 12월 결혼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13 09: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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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42)가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양정아의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양정아가 오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양정아와 그의 예비 신랑은 올 초에 만나 교제한 지 1년도 안돼 결혼을 결정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본인이 직접 얘기를 했다"면서 "3세 연하이긴 하지만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좋아보였다더라. 그래서 좋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최근에서야 결혼이 결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유리의 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비롯해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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