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더 쇼 트위터)

욱일기 연상 디자인 의상으로 논란이 된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 측이이에 대해해명에 나섰다.

논란이 된 의상은 한 공중파음악 프로그램 '더 쇼: 올 어바웃 케이팝'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더 쇼'에서 화끈한 무대를 보여준 트러블메이커의 사진으로 눈 정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트러블메이커가 입은 후드 티셔츠 속에 일본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욱일기는 침략을 일삼았던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늘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었다.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사 측에서 더 세세하게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를표했다.

한 편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2013MAMA에서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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