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프로포폴…톱스타 A 투약 혐의, 검찰선 부인

박수혁 / 기사승인 : 2013-11-27 14: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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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ㆍ박시연ㆍ장미인애가 기소된 프로포폴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톱스타 A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검찰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톱스타 A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이후 다른 매체들도각종 표현을 동원해A씨를 암시하는 듯한 보도를 잇따라 내보냈다.



이에대해 검찰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이 프로포폴 투약 협의로 중앙지검에서 조사받았다는보도가 나갔는데사실과 다르다"며"전혀 조사받은 사실이 없고 추가로 조사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올해 초부터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과 해당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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