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 2.5% 시청률 여장 이색 공약 선언

강민희 / 기사승인 : 2013-11-28 16:55:34
  • -
  • +
  • 인쇄










▲ (사진- MBC 에브리원)






지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여 단연 대세돌임을 입증한 EXO(엑소)가 첫 단독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8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동의 사회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EXO(엑소) 멤버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카이, 시우민, 레이, 찬열 12명 멤버 모두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날 멤버 ‘첸’은 1.2%의 시청률 욕심을 냈다며 사회자 신동의 ‘1.2%의 시청률 달성하면 어떤 것을 보여주겠나’라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감사의 의미로 노래를 선물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리더 수호는 ‘2.5%가 나오면 여장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어 제작발표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한편 ‘EXO의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직접 Q(question)을 보내면 EXO(엑소)가 질문과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A(answer)를 제시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무대 밖 EXO(엑소)의 진솔한 모습과 매력들이 속속들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6시.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