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고양이 소녀'서 19금 베드신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04 1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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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화'고양이소녀'스틸컷)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잘 알려진이수완이 영화 ‘고양이소녀’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영화 ‘고양이 소녀’는 거리를 배회하는 고양이 소녀와 배우 지망생 준철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수완은 배우 지망생 준철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수완의 상대 배우인 고양이 소녀역은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을 연출했다.



이수완은 데뷔 11년차 배우지만 자신의 이름보다 ‘서프라이즈의 걔’, ‘김기열 닮은 꼴’로 불린다. 그의 이름은 얼마 전까지 이수완이 아닌 ‘이중성’이였다. 이름을 알리기 위해 가수 활동까지 병행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이름을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개명했다.



한편 이수완이 출연하는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개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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