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소녀시대’, 컴백 예고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07 20:53:12
  • -
  • +
  • 인쇄










▲ (출처-SM엔터테인먼트)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을 예고했다.



7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빠르면 내년 1월 또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현재 대부분의 녹음을 마쳤으며 6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자세하게 공개할 순 없지만 소녀시대에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다”며 한 매체가 보도한 매니시 콘셉트의 복귀설에 완강히 부인했다.



지난해 1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이 후 1년여 만의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 는최근 타임지가 선정한 ‘2013 올해의 노래 톱 10’ 중 5위에 선정, 세계적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현재 소녀시대는 멤버 개인활동과 연말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