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김혁, 환상적 덩크슛에 여심 흔들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1 10:37:27
  • -
  • +
  • 인쇄










▲ (출처- KBS2'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배우 김혁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환상적인 덩크슛을 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팀과 전라북도 전주BLC팀과 농구 대결을 펼쳤다. 김혁은 전주팀의 패스를 가로 질러 단독 속공으로 시원한 덩크 슛을 성공했다.



이에 ‘예체능’팀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고 경기를 중계하던 MC들도 ‘농구의 꽃이다’며 극찬했다.



반면 서지석은 “막내가 왜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아?”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지석은 “아내도 김혁만 찾는다”며 김혁을 질투했다. 서지석이 ‘예체능’의 에이스로 각광받고 있었으나 김혁의 활약에 밀려 귀여운 시샘을 한 것. 이 같은 서지석의 질투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혁 너무 멋있다’, ‘김혁 덩크슛, 농구만화에서나 보던 장면이다’, ‘서지석 질투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