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이펙트' 출연 '비', 스타 아닌 인간적인 모습 보일 것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1 14:11:01
  • -
  • +
  • 인쇄










▲ (출처- Mnet MAMA 방송 캡처)





월드스타 비의 일상을 볼 수 있다.



11일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net에 따르면 가수‘비’가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이와 관련된 준비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2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비의 앨범 준비 과정 등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면모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 정지훈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비의 일본 투어 등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효리의 오프 더 레코드’, ‘2NE1 TV’ 등 스타 리얼리티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Mnet인 만큼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총집결해 준비 중이다.



연출을 맡은 신천지PD는 “시청자가 비에 대해 궁금한 점은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수식어에 감추져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의 인간적인 모습일 것”이라며 “비의 사적인 모습과 공간을 은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내 진정성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비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는 ‘레인 이펙트’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