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강한나, 영화 '한국판 색계'에선 어디까지?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1 16: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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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신예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다.



한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순수의 시대’ 남녀주인공으로 신하균과 강한나가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하는 기녀가 점차 그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메가폰은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잡는다.



영화‘순수의 시대’는 스토리의 유사성 때문에 한국판 ‘색계’로 불리며 여주인공인 신예 강한나의 노출수위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강한나는 지난 10월 ‘제18회 부산 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내년 하반기 개봉예정으로 2월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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