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연하의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 측은 “조혜련이 2세 연하의 사업가와 2개월 째 열애중임이 맞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11일 한 매체는 조혜련이 지난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지인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방송 재개를 준비하는 시기에 그녀를 격려해주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0월에 방송된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는 손금전문가가 조혜련 손금에 대해 “조혜련씨는 아주 건강한 손금이며 새로운 배필을 만날 거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2014년이요?”라고 되물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조혜련 열애, 손금전문가가 정확하게 맞췄다’, ‘조혜련 열애 축하합니다’, ‘조혜련, 열애 당당하게 밝혀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현재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며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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