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아들 갖고 싶어’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3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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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추성훈 부인으로 알려진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의 아들 욕심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휘재,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장현성, 가수 에픽하이 타블로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MC들이 추성훈에게 ‘딸만 예뻐하면 야노시호가 질투하지 않냐’고 묻자 추성훈은 ‘안 그래도 자기도 아들 갖고 싶다고 그러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추성훈은 “저는 그런 생각이 없었다. 아이가 둘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뭐 이런 것 때문에 그랬다"며 "근데 생각해 보니까 와이프 나이도 있고 해서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잘 생각해봐야 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추블리 동생 벌써부터 기대된다', '꼭 성공하시길ㅋㅋ', '사랑이도 동생 바라고 있을지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박미선은 "여자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면 가져야 한다. 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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