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탈퇴 화영, 연기자 전향…볼륨 몸매 눈길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16 14:30:55
  • -
  • +
  • 인쇄










▲ (출처- 화영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의 前멤버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화영은 앞으로 연기자 전향한다.



16일 엘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연기자 화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웰메이드스타엠은 이종석, 송새벽, 오연서 등의 배우들이 속한 소속사로 화영의 배우로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화영은 트위터에 연기자로 전향한 소감을 밝혔다.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 웰메이드스타엠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시는 주위 분들과 기도해주시는 소중한 내천사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화영은 회색 니트를 입고 유리창 밖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얼굴 옆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영의 연기자 전향, 기대된다’, ‘화영아! 힘내라!’, ‘화영아! 티아라 탈퇴 잘 했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멤버간의 불화설로 인해 지난 해 팀을 탈퇴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