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첫사랑은 예고 친구…아직 연락하는 사이"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17 14: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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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화면 갈무리




배우 주원이 고등학교때 만난 첫사랑 상대와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주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그간 밝히지 못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첫 사랑에 대한 질문에 "예술고등학교 3년 동안 반 친구로 지낸 여자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그 때 만난 그 친구기 찻 시링이 됐다"며 "소식을 안 들으려야 안 들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연락을 자주 하는 건 아니고 동창회 가면 만나는 정도"라며 "만나도 예전 감정이 살아나는 건 아니고 그 때의 추억이 있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원은 이상형으로 "무작정 착한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다. 그는 "밀당을 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더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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