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힙합 파티’… 옆구리 시린 솔로 모여라!!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17 1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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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제공



연말이 두려운 솔로들을 위한 힙합 파티가 열린다.



국내 최정상급 힙합 가수들이 출연하는 ‘원 힙합 파티(ONE HIPHOP X PARTY)’가 오는 21일(토)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 홀에서 열린다.



힙합 공연 ‘원 힙합 파티’는 배치기. 에픽하이, 형돈이와 대준이, 그레이, 뮤지. M.I.B(엠.아이.비), 칸토, 데드엔드무브먼트가 출연한다.



또한 국내 대표 비보이들이 결성한 레드불 비씨 원 올스타(Redbull BC ONE All Star)의 ‘위 갓 서울(We Got Seoul)’팀이 국내 최고 DJ 아콘(Acorn)과 함께 화려한 힙합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출연진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공연장에서 즉석으로소개팅 프로그램도 벌어진다. 소개팅은 휴대폰 어플 ‘1KM’를 활용해 진행되며, 이성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관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CJ E&M 관계자는 “공연을 기획하며 관객이 주도적으로 공연을 즐기고, 힙합에 대한 문화 전반에 애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크리스마스 연말에는 커플들을 위한 공연만 넘쳐나 이번엔 솔로들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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