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박건형ㆍ김슬기에 독설 '토크혈전' 예능감 폭발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17 2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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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iMBC



영화 감독 장진이 배우 박건형에게 강력한 독설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장진과 박건형, 국민 욕동생 김슬기와 지난 방송에서 각종 몸 개인기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연우가 함께 출연해 토크혈전을 벌였다.



이날 장진은 “박건형은 단점을 따지면 다시 태어나야 할 정도”라고 독설을 퍼부어 박건형을 당황시켰다. 이날 두 사람은 의외로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여 DJ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장진은 김슬기에게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예능 출연이 될 것 같다”고 독설을 퍼붓는 등 거침없는 멘트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출연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김연우는 뜬금없는 연기와 개인기를 선보이며 분량을 향한 사투를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집착남들의 수다’특집은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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