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섹시 고양이 변신…왜?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9 16: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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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플랜맨' 스틸컷)



한지민이 청순 이미지를 벗고 섹시 고양이 코스프레를 해 화제다.



한지민은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 ‘플랜맨’에서 자유로운 성격의 밴드 보컬 ‘소정’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소정은 모든 일을 즉흥적으로 실행하는 자유분방하고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캐릭터.평소 청순한 이미지의 한지민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플랜맨’은 계획대로만 사는 남자가 짝사랑 때문에 생에 최초로 무계획적 인생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한지민과 정재영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1월 9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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