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출처- YG)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미국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섹스심벌에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각) 롤링스톤지는 ‘2013’s Hottest Sex Symbols(2013sus 가장 핫한 섹스심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총 20명이 선정된 이 명단에는 한국인이자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탑이 선정됐다.

해당 매체는 탑을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칭하며 그가 속한 그룹 빅뱅은 서구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탑에 대해 ‘잘생기고, 스타일쉬하며, 다양한 분양에 재능이 있다’고 극찬했다.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올해의 섹스심볼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나야 리베라, ASAP 록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현재 탑은 빅뱅으로서 일본 6대 돔 투어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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