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서울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기염 토해!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20 1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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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탤런트 이민호(26)의 콘서트 티켓 5000장이 매진됐다.



매니지먼트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민호의 2013 글로벌 투어 ‘마이 에브리싱’의 앙코르 공연이 19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2분 만에 상황 종료됐다”고 알렸다.



무대의 공간 활용을 360도로 극대화시켜 모든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무대에 서 있는 이민호의 모습을 동서남북 4방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비출 예정이다.



소속사는 “앞서 18일 이민호의 의상 경매도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1초에 1만명이 접속하는 바람에 서버가 다운됐다. 결국 다음 날 재개된 경매에서 단 43초 만에 끝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 참석한다. 또 영화 ‘강남블루스’(감독 유하)를 내년 3월부터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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