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사진 푸념 박봄 "내가 경솔했다" 급사과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20 1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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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봄 트위터



2NE1 박봄이 자신의 사진논란에 대해 해명, 사과했다.



사진논란은 지난 17일 불거졌다. 이하이와 유닛 '봄&하이'를 결성한 박봄은 앨범 재킷사진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토샵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라는 푸념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촬영했으나 재킷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집중되자 박봄은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푸념은 논란으로 번졌고 이에 박봄은 해명에 나섰다.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느닷없는 초대석’에 출연한 박봄은 “경솔했다. 나는 말주변이 없다. 말을 자제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박봄의 사과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네티즌들은 "박봄 해명, 씨엘이 해명하라고 했구나" "박봄 해명, 봄이 언니 이뻐요" "박봄 해명, 이런 걸로 해명할 필요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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