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욘사마, 상대는 14세 연하 기업CEO 딸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23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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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키이스트)



배우 배용준이 사랑에 빠졌다.



23일 일본의 스포츠신문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열애를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열애 상대에 대해 “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상당한 미모에 170㎝의 장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에서 오래 생활했으나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다. 한국의 유명한 기업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총명하고 활달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수 개월 전 지인과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어 “배용준의 연인이 일반인이라 더 이상 사적인 내용을 공개하는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1년 KBS2드라마 ‘드림하이’ 이 후 3년 째 방송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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