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서태지, 나이를 거꾸로 먹는 외모 공개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24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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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41)가 최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태지는 23일 서태지닷컴에 ‘미리크리스마스 2013’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태지가 RC카를 조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서태지는 41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앳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이 사진에 ‘정비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서태지는 근황을 알리는 글도 남겼다. 그는 “요즘 들어 좋은 뉴스들도 없고 해서 기운 내라고 하루 먼저 왔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올해는 작업만 해서 그런지 익사이팅한 근황은 없었어. 가끔 스노우 보드를 타는 정도?”라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또 “나도 빨리 누군가가 보고 싶어서 작업에만 열중하고 있는 중이니 일단 그리 알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8월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서태지는 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음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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