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소년, 맥컬리 컬킨 최근 모습 '헉'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24 1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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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 역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맥컬리가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4분 28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맥컬리 컬킨은 종이 봉투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다 먹어치운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앞서 그는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피자를 유난히 좋아하는 케빈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맥컬리 컬킨 근황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홀로 집에' 속 케빈의 모습과 현재 그의 모습을 비교하며 "밀라 쿠니스를 애쉬튼 커쳐에 뺏겨 충격받았나", "밀라 쿠니스 완전 잘 지내던데 안타깝다", “ 이렇게 망가지다니 밀라 쿠니스를 보라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한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현재 맥컬리 컬킨은 새 연인 조단 레인 프라이스를 만났으며 밀라 쿠니스는 데미무어의 연인이었던 애쉬튼 커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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