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보정 논란에 발끈 "원본 사진 공개"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25 07: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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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아나운서 정인영(28)이 남성 월간지 맥심 코리아(MAXIM KOREA)표지 모델 로 나선 가운데 보정 논란에 입을 열었다.

정인영은 24일 페이스북에 “보정 전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그는 “제가 마르지 않은 편이라는 건 알지만… 이렇게 튼실한데 하체 보정속옷을 입을 리는 없지 않나요. 신발 사이즈도 늘 관심이 많으시던데, 240~245 신습니다. 거대논란은 좀 그만. 힐이나 좀 사주시던가요”라고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이 정인영의 화보가 보정 속옷을 착용했거나 보정한 사진일 것이라고 추측에 따른 주장에 발끈한 것.

앞서 맥심코리아는 최근 2014년 1월 표지 화보인 정인영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정인영은누드톤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평소와 다른 진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더 강조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영, 발끈할 만 하네” “ 진짜 무보정인가...” “알고보니 S라인 종결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 코리아(MAXIM KOREA) 제공, 정인영 페이스북 캡처 사진=맥심 코리아(MAXIM KOREA) 제공, 정인영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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