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와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비슷한 컴백시기와 동명의 곡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동방신기는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규 7집 'TENSE'의 타이틀곡 제목이 '썸씽(somethin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동방신기의 첫 컴백무대는 3일이며 음원 공개는 6일이다.

한편 , 27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걸스데이 1월 3일 컴백! 고혹적인 매력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검은색 남성 마네킹들 사이에서 옆트임 롱스커트를 입고 누워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동방신기와 걸스데이의 동명곡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둘이 진짜 썸싱생기는 거 아니냐', '제목만 같고 다른 곡이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