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난 그저 아내에게 잘해준 것뿐인데...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3-12-27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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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지난 26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배우 최수종(52)이 자신과 아내 하희라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한 부부지만 근거 없는 루머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수종은 “내가 술 먹고 하희라 씨를 때리고, 미안해서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는데…”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에 하희라는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고 말하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종 루머 관련 심경에네티즌들은 “최수종 루머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아내한테 잘해준 것뿐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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