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거침없이 내뱉다..최악의 '잠자리'는..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3-12-28 1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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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캡처 사진=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캡처


가수 나르샤(32)는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나르샤는 남자친구 별명이 '3분 카레'인 여성의 사연에 "저도 그런 적이 있었다"라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처음부터 나르샤 데리고 오자고 그랬지"라고 잔뜩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모습에 허지웅은 "1회 때부터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르샤는 "제 옛날 남자친구도 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그런 자괴감에 빠진 친구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허지웅은 "그 남자 분 소속사에서도 알고 있냐"라고 능청스럽게 응수했지만, 나르샤는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능숙하게 대응했다.

이후 나르샤는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저는 상대에 따라 성격이 바뀐다. 마초스타일을 만나면 맞춰주고 다정한 사람을 만나면 주도권을 잡는다. 밤에도 남녀는 교감이 중요한 것 같다. 대화를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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