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이효리, 파격적인 란제리룩 선보여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28 18: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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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가요대축제 방송캡처 사진=KBS가요대축제 방송캡처


가수 이효리(34)가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다.

이효리는 27일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란제리룩을 입고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와 ‘배드 걸’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 날 이효리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란제리 의상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신어 본인만의 섹시 카리스마를 펼쳤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핑크계열 퍼 코트를 입고 우아함을 풍겼다.

한편, 이효리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섹시 여가수’, ‘이효리니까 잘 어울린다’, ‘의상이 좀 민망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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