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위해...소시 멤버 총출동 응원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3-12-31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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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틱 톡 제공 사진=드라마틱 톡 제공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제작진은 경기도 일산에 마련된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물오른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윤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범수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멤버들의 미소에 비해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범수는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윤아는 예상치 못한 소녀시대의 깜짝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총리와 나'의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작진은 "소녀시대의 깜짝 방문에 '총리와 나' 스태프는 연말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31일은 '2013 KBS 연기대상'으로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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