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JYP 새 보이그룹 신곡 피처링, '의리녀'

이지원 / 기사승인 : 2013-12-31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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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 제공 사진 = JYP 제공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소희(21)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새 보이그룹을 위해 신곡 피처링에 나섰다.

31일 JYP 관계자에 따르면 소희는 JYP에서 데뷔 준비 중인 7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의 데뷔 앨범 수록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특히 소희는 원더걸스의 히트곡인 'tell me'의 '어머나' 부분을 여러 번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소희는 지난 21일 연기자로 전념코자 JYP를 떠나 새로운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를 물색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도 소희는전 소속사의 새로운 보이그룹을 위한 피처링을 통해 전격 지원에 나서 의리녀로 등극했다.

한편, 소희가 피처링에 참여한 JYP의 새 보이그룹은 1월 중순 출격예정으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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