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200만 돌파 김성균 "삼천포 변신" 자축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3-12-31 17:30:36
  • -
  • +
  • 인쇄
사진=김성균 트위터 사진=김성균 트위터



배우 김성균이 영화 '용의자' 관객 200만 돌파를 자축했다.

31일 김성균은 자신의 트위터에 "용의자 200만 돌파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삼천포의 변신 보러 극장으로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성균은 알이 큰 안경을 쓰고 하늘색 남방에 검은 가디건과 재킷을 매치했다. 한 손으로는 브이를 다른 한 손으로는 엄지를 치켜 세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영화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김성균은 친구였던 지동철을 배신할 수 밖에 없는 '리광조'역할로 열연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