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22.3%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2 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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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출처-SBS)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5회는 전국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4회 방송분 시청률 20.1%보다 2.2%포인트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 날 방송에서천송이(전지현 분)는 한유라(유인영 분)가사망한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루머가 생겨나면서 드라마 캐스팅, 광고 모델에서 하차하게 된다. 집 앞에서 진을 친 기자들 때문에 천송이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 피신하게 되고, 도민준은 힘든 내색을 감추려하는 천송이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26일 방송된 4회 시청률 7.7%에 비해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반면, KBS2 '예쁜 남자'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3위 자리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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