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3종 포스터 공개···스케일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2 1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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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앤모 제공 사진=레이앤모 제공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l 극본 채승대) 제작사 측은 2일 3종 포스터를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감격시대’ 3종 포스터는 얼굴에 짙은 상처를 입고 중절모를 눌러쓴 김현중(정태 분)이 주먹을 불끈 쥐어 거친 남자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고, 그 뒤로 임수향(가야 분)과 진세연(옥련 분)이 삼각 구도를 이루며 고혹적이면서도 비밀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이번에 공개된 3종의 포스터는 ‘감격시대’의 특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액션, 고품격 영상미,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긴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로맨틱누아르’가 될 것이다. 15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종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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