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뜨거운 열풍 심상치않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3 0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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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변호인 포스터(NEW 제공), 우-용의자(쇼박스 제공) 사진= 좌-변호인 포스터(NEW 제공), 우-용의자(쇼박스 제공)


영화 '변호인' 흥행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변호인'은 26만3천470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 누적 관객수 662만3천203명을 기록했다.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용의자' 역시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11만4천150명을 동원한 영화는 누적 관객수 255만7천267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2013년 12월31일 개봉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일일 관객수 4만5천335명, 누적 관객수 27만1천31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은 4만4천813을 동원, 58만7천402명의 누적 관객수를 모았다.

'엔더스 게임'은 일일 관객수 4만34명, 누적 관객수 36만6천595명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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