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활동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3 10:01:33
  • -
  • +
  • 인쇄
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리쌍의 개리가 솔로가수로 나선다.

개리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앨범이라 떨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15일 직접 프로듀싱한 음악으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쌍컴퍼니는 3일 "지금까지 보여왔던 리쌍의 색을 벗어 던지고 개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과 감각으로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이번 솔로 앨범은 전곡 모두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힙합 신예 루키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젊은 층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신선하고 화끈한 곡들이 탄생해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고 밝혔다.

리쌍은 지금까지 총 8장의 정규 앨범 모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성공을 얻었으며, 2012년 5월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한 후 2년동안 앨범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