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도 열애 '소녀시대는 연애시대'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3 1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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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호. 수영 사진= 정경호. 수영


상큼한 연예인 열애 소식이 또 터졌다. 이번엔 소녀시대 수영(24)과 배우 정경호(31)가 그 주인공이다.

새해 첫 날 배우 이승기와 소시 윤아가 연인으로 밝혀진데 이어 2014년 두번째커플이 깜짝 공개돼 연예계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3일 한 스포츠신문에 따르면수영과정경호는 물론두 사람의 소속사도그들이 1년여 째 열애중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할 무렵인 2012년 9월 정경호가 수영에게 공개적인 호감을 표한 뒤 처음 만남을 가졌다. 이 후각종 모임을 통해 두 사람은 같은 종교, 중앙대 선후배, 연기자라는 공통분모로 급속히 가까워졌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2월과 10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적이 있으나 당시 양측 소속사에서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단 부인했다.

[ad_google01]그러나계속된열애설에 더해 이번에 결정적인 보도가 나가자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열애가 맞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확인 중에 있다"고 말해 열애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후 글로벌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혔으며 tvN드라마'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배우 정경호는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한 후 여러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경호는연출가 정을영 PD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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