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준비 박시후, 中 황금촬영상 초청 받았지만...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3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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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배우 박시후의 중국서 열리는 제34회 황금촬영상 참석 여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박시후가 오는 19일 중국 지린성 장춘시 오환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4회 황금촬영상'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박시후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 출연해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라 레드카펫 행사와 본상 시상식에 공식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시후 측 관계자는 "황금촬영상에 초청된 것은 맞지만 현재 영화 '향기' 촬영 관계로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해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활동을 중단하다 지난 12월 29일 중국 영화 '향기' 촬영을 위해 상하이로 출국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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