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1)가 연인 김태희(33) 팬들에게 사과 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비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 날 리포터 박슬기가 "첫 공개 연애를 해 많은 여성 팬들을 울렸다"고 하자 비는 "저 때문에 가슴을 친 남성팬들이 더 많은 거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비는 "연인 김태희와는 하는 일이 달라 연락을 자주는 못한다. 그래도 잘 만나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한이 날 비는 눈여겨 보는 후배로 샤이니 태민을 꼽아태민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 편,비와 김태희는지난 2012년 1월 당당히 열애 인정을 해 톱스타 커플 반열에 올랐으며 비는지난 2일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로 4년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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