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첫 자작곡···비투비 일훈 '지원사격' 나서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5 1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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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걸그룹 달샤벳 수빈(19)이 자신의 첫 자작곡을 선보인다.

오는 8일 공개되는 달샤벳의 미니앨범 'B.B.B(Bing Baby)'에 수빈이 직접 작사·작곡한 '그냥 지나가'가 수록됐다. '그냥 지나가'는 달샤벳이 여태껏 한번도 선보인적 없는 모던 록 장르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빈의 첫 자작곡은 가수JOO(23)의 동생이자 그룹 비투비(BTOB)의 랩퍼 일훈(19)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혔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수빈의 부탁에 일훈이 흔쾌히 승락해 이루어진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빈은 "처음 곡을 만들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일훈이의 파워풀한 랩과 센스넘친 가사로 완성도를 높혔다. 정말 감사하다" 라며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작업햇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달샤벳에 대한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6일 12시 신곡 'B.B.B' M/V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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