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GOT7', 멤버 잭슨-유겸 두 번째 공개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6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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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유겸, (우)잭슨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좌)유겸, (우)잭슨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GOT7(갓세븐)멤버인 잭슨과 유겸이 공개됐다.

JYP는 지난 3일 GOT7의 리더 JB와 마크를 공개한데 이어 6일 자정 또 다른 멤버인 잭슨과 유겸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잭슨은 홍콩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마샬아츠 트리킹 실력을 보유했으며 유겸은 팀의 막내로 노래와 스트리트 댄스가 주특기라고 전했다.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 그룹 GOT7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해외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에 기획하고 있다.

특히 GOT7은 JYP가 처음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 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 요소들을 바탕으로 화려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한편 GOT7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최초 공개되며 같은 날 'Garage Showcase'로 첫 무대도 선보인다. 이후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방송 무대를 보이며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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