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습중 불..진세연 응급실 다녀와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6 18: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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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진세연(19)의 응급실행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6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세연이 드라마'감격시대' OST와 관련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던 중 화재로 인해 연기를 마시고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세연이 노래 연습을 하고 있던 건물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났다"며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다행히 건강에 문제가 없어 퇴원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세연과 그 외 관계자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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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의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래 트레이닝 받다가 무슨 봉변인가', '얼른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15일 방송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옥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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