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밀회' 찍는다···김희애와 '호흡' 맞춰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8 1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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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인 트위터 사진=유아인 트위터


배우 유아인(27)이 드라마 ‘밀회’를 통해 꽃누나 김희애(46)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8일 유아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아인은 최근 JTBC 새 월화 드라마 ‘밀회’의 출연을 확정 짓고 김희애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밀회'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숨 막힐 듯 격정적이면서도 은밀하고도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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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유아인이 맡은 역할은 피아노 천재 이선재로 오혜원(김희애 분)을 사랑이라는 위험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만드는 인물로 두 사람의 연인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방송될 전망이다.

한편 유아인은 또 다른 차기작으로 영화 ‘베테랑’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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