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발인식장서 슬픔 나누는 '슈주'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8 1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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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 발인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상 발인식이 진행됐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은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발인식은 유가족 뜻에 따라 일반인과 언론의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가까운 친지와 동료들이 참석해 기독교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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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운구를 함께 하며 동료의 아픔을 같이 나눴다. 유족들이 오열하는 가운데 멤버들은 관을 옮겼고 이특은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장지까지 따라 고인의 마지막 길을 이특과 함께했다. 슈퍼주니어는이특의 비보가 알려진 후 멤버 전원이스케줄을 전면 취소하는 등슬픔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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