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세 번째 멤버 '한꺼풀 더 벗겼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9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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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걸그룹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세 번째 멤버 오승아를 공개했다.

8일 자정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세 번째 멤버 오승아가 공식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발끝부터 전신을 쭉 쓸어 내리는 ‘전신스캔’ 영상을 시작으로 그 베일을 벗은 오승아는 영상 막바지 탄탄한 허리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섹시 자태를 뽐냈다.

관계자는 “평소 레인보우 내 요조숙녀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오승아는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진한 역대급 노출에 나선다”며 “레인보우 블랙의 콘셉트가 ‘19금 섹시’인 만큼 얌전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변신을 위한 강수를 뒀다”고 설명했다. [google_01]

이어 “오승아는 영상을 통해 시스루 의상으로 은밀하게 드러낸 몸매와 매끈한 허리 라인으로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레인보우의 ‘숨은 글래머 여신’으로 손꼽히는 멤버인 만큼 청순함과 섹시미를 고루 갖춘 이중 매력으로 ‘히든카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지난 1일 신체 일부를 ‘도촬(도둑촬영)’한 19금 티저사진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에 이어 9일 자정 마지막 멤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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