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새 앨범 들고 어머니 산소 찾아, '뭉클'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9 12:51:25
  • -
  • +
  • 인쇄
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월드스타 비가 어머니 산소를 찾아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되는 Mnet '레인이펙트' 5회에서 비는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4년여 만에 나온 앨범을 들고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비는 “앨범이 나오면 늘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이번 앨범도 잘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치지 않게 해달라고,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다”면서 큰 절을 올려 가슴이 뜨거워지는 먹먹함을 전했다. 이어 “돈을 벌어서 무언가를 해드리는 게 소원이었다. 밥 한끼, 옷 한 벌 못해드린 게 한이 된다. 어머니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며 인간 정지훈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ad_google01]

또한, 이날방송에서영하 15도의 추위 속에서도 정열의 남미 분위기를 물씬 살린 ‘라 송(LA SONG)’ 뮤직비디오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며 음원 공개 당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비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방송 서버가 다운된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월드스타 비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는 ‘레인 이펙트’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