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가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는 트러블메이커에 관한 악성 루머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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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장현승의 스캔들, 현아 임신설 등의 악성 루머글이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며 특히 기사 형식으로 작성 돼 보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이에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으로 엄중히 처벌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유닛 그룹으로 최근 '내일은 없어'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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