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이번 주말 900만 고지 넘는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11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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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변호인' 스틸컷 사진=영화 '변호인' 스틸컷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은 24.6%의 점유율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작 영화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플랜맨’,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을 제친 결과다.[ad_google01]

지금까지 ‘변호인’이 동원한 관객수는 846만 명.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찾아 온 애니메이션 ‘타잔 3D’와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는 각각 16.2%와 12%로 2-3위에 앉았다. 그 뒤를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9.2%)가 이었고 ‘변호인’과 함께 극장가를 양분해온 공유의 ‘용의자’는 7.9%로 5위에 자리했다. ‘플랜맨(6.9)은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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