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깃털 안무로 1위 싹쓸이

강민옥 / 기사승인 : 2014-01-12 17: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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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물오른 섹시미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걸스데이는 신곡 '썸씽'으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아이유와 엠씨더맥스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받은 1위라 두 배의 감격을 누렸다.

1위 트로피를 받은 걸스데이는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한다.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팬들 모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인기가요' MC인 민아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MBC뮤직 '쇼챔피언'과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도 1위에 이어 세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 동방신기, 걸스데이, 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에일리, 김경록, 히스토리, 빅스(VIXX), 윤하, 테이스티(Tasty), 가물치, 혜이니, 소냐, 비트윈, 팀버(Timber), 에어플레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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