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타고난 수영 솜씨 알고보니‥

강민옥 / 기사승인 : 2014-01-12 2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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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수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수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오사카 여행 중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지만 이내 물에 적응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수영을 즐겼다.
이에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추성훈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추사랑 수영장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물만난 고기?!', '추블리 넘 귀여워', '추사랑, 전엔 모델엄마 유전자 인증하더니, 운동신경까지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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