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치느님에 연발 감탄, "이 맛은?!"

강민옥 / 기사승인 : 2014-01-12 2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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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아빠 어디가' 방송화면캡처 사진=MBC'아빠 어디가' 방송화면캡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주년 기념여행으로제주도를 찾은 다섯가족이환상의호흡을 자랑했던 짝꿍과점심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날 윤후는 지아와 짝을 이뤄 통닭을 먹으러 시장을 찾았다.우여곡절 끝에 닭집을 찾은 윤후와 지아는알콩달콩서로기념사진을 찍으며 생닭이 통닭으로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입맛을 다셨다. 둘이사이좋게 두 조각씩 먹자고 결정했고 둘은 맛있게 통닭을 입에 넣었다. 특히 완성된 통닭을 가게에서 맛 본 윤후는 "아니 이 맛은"이라고 외쳐 작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양한 얼굴 표정으로 먹방 꿈나무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ad_google01]

맛있게 통닭을 먹고 남은 통닭을포장한 윤후와 지아는 가게에서 나오자마자어묵과떡볶이를 찾아 멈추지 않은 식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군침돌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은 마지막 여행에서도 텐트취침을 하게 돼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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